플리드비체 호수 전경
플리드비체 호수 하단 폭포를 위에서 찍은
전경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남쪽 140km 지점에 위치한
이 국립공원은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가
계단처럼 흘러 내리며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럽인들이 죽기전에 꼭 한번 보아야 할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는 곳이라고 한다.
플리비드체 호수 공원의 상단 폭포 중 하나
플리비드체 국립공원은
누가 매일 말끔히 청소하는 것처럼
휴지 조각 찾어볼 수 없고 물속에 빈 캔한병 찾어볼 수 없다.
너무나 잘 보존되어 있고
그 맑은 물에 풍떵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한다.
이런 보존의 결과일까 1979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상단 호수와 하단 호수를 이어주는 배
이 국립공원은 마치 계단처럼 이어져
상단에서 계단처럼 낮은 폭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물이 흘러 내린다.
상단에서 하단을 잇는 긴 호수가 있는데
배를 타고는 고작 5분여 이동한다.
저 배는 물에 기름등의 불순물이 퍼지지 않게
무동력으로 이동 한다고 한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도시
플리드비체 국립공원은 294,82 평방 km로 크로아티아의 8개
국립공원중 가장 큰 공원이고 플리트비체는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축복받은 도시이다.
플레트비체 호수들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것은
물로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더욱 명성을 얻게 되었다.
크고 작은 호수와 폭포, 야생동식물,
계절마다 다른 색깔의 다양한 모습으로 빛나는
플리트비치는 매년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크로아티아 최대 자연관광지이다.
플리트비치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보자.
하이킹과 바이킹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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