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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식사 전에, 식후에 냉수는 금물

난초9 2014. 4. 29. 12:53

 

과일은 식사 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냉수는 금물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다.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한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 뒤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지만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갈 수 없다. 이때 음식이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한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한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한다.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림이 난다든가 과일을 먹으면 배에 바람이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변소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가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한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눈 밑에 검은 테가 생기는 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이 분야를 연구한 헐버트쉘튼 박사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 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 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을 가진다고 한다.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체득한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체중을 얻는 비법을 아는 사람이다. 과실 주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한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 된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실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한다. 주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주스로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한다. 과일과 주스만 3일 정도 마시면 몸을 청소할 수 있다. 이렇게 3일 정도 금식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빛이 매우 좋아졌다고 말할 것이다.

 

귀이Kiwi; 매우 작지만 강력한 과일이지요. 포타시움 마그네슘 비타민E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두 배나 있다.

 

사과: 하루에 사과 한 알씩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 비록 비타민C는 적지만 항산화제와 flavonoids가 있어서 비타민C 작용을 향진시키기 때문에 직장암 심장마비 중풍 위험을 낮춘다.

 

딸기: 몸을 보호하는 과일이다. 과일 가운데 항산화제가 높아서 암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에서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다.

 

오렌지: 하루에 2~4개 먹으면 감기 안 걸리고 콜레스테롤 내리고 신장결석을 녹여주고 직장암 위험을 감소시킨다.

 

수박: 갈증해소에 최고. 92%가 물이고 glutathione이 많아 면역을 높이고 암을 이기는 항산화제 lycopene이 많다. 비타민C와 포타시움도 많다.

 

식사 후 찬물 마시는 것 = 암.

식사 후 냉수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식사 후 냉수 한 컵을 마시면 시원하다. 그러나 이 냉수가 방금 먹은 기름진 음식을 굳게 한다. 소화도 더디게 한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덩이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속도가 빨라지면서 소장 내벽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한다. 이것이 결국 지방이 되며 암을 유발한다. 그래서 식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더운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