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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감량을 시도할 때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이려고 식전에 물을 마구
마신다면 살찌는 지름길로 한 발내딛는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 셈이다. 비만을 예방하려면 적어도 식전 30분부터 식후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체내의 글리코겐을 증가시키고 혈당량을 줄이는 작용을 함)은혈액 속의 포도당을 근육
세포로 운반해 칼로리를 연소시키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이 때 혈액 속의 지방질이나 단백질 등 다른 영양소들을 지방 조직에
저장하게 된다.
식사 후 혈당이 시간을 두고 서서히 상승해야 인슐린 분비 역시 서서히 상승하는데, 식사 중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혈당이 급속도로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혈액 속의 인슐린 농도도 급속히 상승, 포도당을 제외한 혈액 내의
다른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변해 지방세포에 저장되고 그 결과 체지방율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식후 디저트로 먹는 과일도 수분이 많아
살이 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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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중에 물을 마시면 살이 찌지만 식사 전후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적극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이 몸매관리에 필수적이다. 식사하기 1시간 전쯤 미리 물을 마셔두면 서서히 포만감이 느껴져 식사량을
조절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물을 마셔야 지방분해가 효과적으로 촉진되기 때문. 물은 지방분해에 있어
절대적인 대사작용을 하는데, 만일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이러한 대사 작용이 원활하지 못해 지방이 계속 체내에 쌓이게 된다. 또 물은
배설기관, 즉 대장에 쌓인 숙변 같은 누적 배설물을 걸러내는 등, 인체 전반에 걸친 대사 작용에서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운동할 때 역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이 때는 미네랄 워터가 도움이 되는데, 미네랄 워터 속에는 지나친 땀 분비에
대비해 나트륨이나 힘이 나게 하는 포도당 등 유효한 성분이 첨가되어 있다. 운동 중 갈증을 느낄 때마시는 것보다는 운동을 시작하기
20-30분 전에 1리터 가량의 물을 조금씩 마셔두는 편이 바람직하다. 운동 중에는 젖산과 요산이 생겨 체액의 산도가 높아지는데,
격렬한 운동 후 24시간 동안 약 3리터의 미네랄 워터를 마시면 체액이 중화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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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여인천하'에서 맹활약중인 강수연은 물 다이어트와 더불어
골프에 매달려 효험을 본 케이스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하루종일 필드에서 골프공과 씨름했다고 한다. 요즘 활동이 뜸한 영화배우겸
패션모델 진희경 물배를 채우면 식사량이 줄어 살이 빠지는데다. 장기의 노폐물을 씻어줘 피부까지 좋아진다고.. 평소에 마시던 물의
양을 2,3-2.5배 정도 늘이기만 하면 되고 거기다. 모델 시절부터 애용해온 수영을 한다...수영 뿐 아니라 물 속에서 걸어 다니는
방법이 허벅지와 종아리를 날씬하게 만드는데 최고라고 귀뜸 한다. 엄정화의 다이어트 비법은 무조건 굶기 2주 정도를 물만 마시고
버티면 저절로 체중이 빠진다고...또한 일단 활동에 들어가면 빽빽한 스케줄 탓에 자동 다이어트 시스템이 조성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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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트를 할 때는 생수를 주로 많이 마셔야 하지만 보리차든 레몬차든
자신에게 맞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 기상후 :1~2컵 (200~400ml)
→ 아침에 :1컵(200ml)정도를 → 오전중 : 간단한 체조와 함계 2컵 (400ml) → 점심에 : 1컵 (200ml) →
오후중 :2~3컵 (400~600ml) → 저녁에 :1컵 (200ml)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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