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황제와 순종황제 그리고 아기 영친왕
영친왕, 순종,순정효황후,덕혜옹주
아홉살때의 영친왕
일본옷을 입은 영친왕과 이토 히로부미
인질로 끌려갈 영친왕과 이토히토부미
영친왕과 이완용 내각
중간이 영친왕 왼쪽이 매국노 이완용
영친왕과 이토히로부미 친일내각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의 결혼식
1920년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모습
일본은 조선왕실의 싹을 자르기위해 불임이라 판정받은
이방자 여사와 결혼식을 올리게 했지만
1년후 진왕자를 낳게 되었으나 한국에 와서 죽게됨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영친왕부부와 진왕자
우리나라 골퍼 원조인 영친왕
일본의 강압으로 신사참배를 하는 영친왕부부
영친왕 부부와 진왕자 (아기)
영친왕 부부와 덕혜옹주의 귀경
1963년 한국에 귀국후 성모병원에 누워있는 영친왕
영친왕 [英親王, 1897~1970.5.1]
영친왕은 영왕 이은(英王 李垠)을 말하며 한국의 마지막 황태자이다.
영왕(영친왕) 이은은 고종의 아들이며 순종의 이복동생이다. 1897년에 태어났으며
1900년 8월에 영왕에 봉해졌고, 1907년 11세의 나이로 덕수궁에서 황태자로 책봉됐으나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면서 `제국 없는 황태자`가 됐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조선 총독 이토 히로부미에 의해 유학이라는 명목으로 일본에 인질로 잡혀갔다.
1910년 국권이 상실되어 순종이 폐위되어 왕세제로 격하되고 1920년 4월 일본 황실의
내선일체 정책에 따라 일본 왕족 나시모토의 맏딸인 마사코(方子)와 정략 결혼했다.
1926년 순종이 죽자 형식상으로 왕위 계승자가 되었으나 일본에 머문 채 귀국하지 못했다.
그 후 1963년 11월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주선으로 국적을 회복하고
부인(마사코)와 함께 귀국하였다. 귀국 당시 뇌혈전증으로 인한 실어증에 시달리면서도
1966년 오랫동안 숙원하던 재활원인 자행회,1967년에는 그의 아호를 빌린
명휘원을 설립하여 운영하였다.하지만 지병으로 1970년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떴다.
그가 죽은 후 부인 이방자는 영왕기념사업회, 자혜학교, 명혜학교 등을 설립하며
그의 유업을 계승하였다. 능은 경기도 금곡동 홍유릉 내에 있으며,
1989년 4월 30일 이방자 여사도 경기도 미금시 금곡동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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