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

끼니를 거르지 마세요

난초9 2012. 1. 5. 11:11

많은 사람들이 살이 찔까 걱정하여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밥이 살이 찌느냐 점심밥이 살이 찌느냐 또는 저녁밥이 살이 찌느냐를 논하는 것 자체가 올바른 식사법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하루 세 끼가 원칙입니다. 특히 아침식사는 하루 활동하는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아침식사를 하는 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설령 든든하게 식사를 해도 활동을 하면 에너지가 소비되어 세 끼 중 가장 적게 살이 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학학자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하루 세 끼를 정상적으로 먹는 사람이 가장 오래 살고 하루 두 끼를 먹는 사람들 중간이며, 하루 한 끼를 먹는 사람이 가장 먼저 사망한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살과의 전쟁 때문에 소위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에 경종을 울리는 연구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 것이 좋으며 낮에 활동하여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반드시 아침 식사를 하는 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1,끼니는 거르지 말자

다이어트를 한다고 일부러 하루 두 끼 정도만 먹으면서 하루 평균 섭취 칼로리를 줄이려고 하지 말자. 불규칙한 식사는 몸 속에서의 지방 축적을 증가 시키며 배가 고파 잠이 들지 못해 무엇인가를 먹게 된다. 저녁의 과식은 살찌는 지름길이다.

 

2,칼로리 낮은 음식부터 먹는다

칼로리가 낮은 채소나 과일을 먼저 먹어 어느 정도 배를 채운 다음에 밥을 먹거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

 

3,국물음식부터 먹는다

국물이 많은 음식은 만복감을 주기에 좋은 다이어트 메뉴다. 밥을 먹기 전에 싱겁게 간을 한 국이나 찌개, 수프 등으로 공복감은 채운 후에 먹게되면 적은 양으로도 쉽게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4,밤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

똑같은 음식이라도 활동이 적은 밤에 먹은 음식물은 에너지로 연소되지 못해 그대로 체내에 축적이 되어살이 된다. 8시 이후에는 어떤 음식이라도 절대 먹지 말고 도저히 공복감을 견딜 수 없다면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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