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근력이 강화되고 심폐기능 좋아진다
일주일에 1회 이상 등산을 하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지 않던 근육이 사용되고,
근육을 오랜 시간 동안 움직이게 해 근력이 강화된다. 집 안에 쪼그리고 앉아서
살림을 하는 주부의 굳은 몸을 푸는 데 더없이 좋다. 등산을 하면서 호흡을 일정하게
반복하다 보면 심폐기능이 튼튼해진다.
02 스트레스 싹 풀린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싹~ 풀린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등산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정도
돈독해진다. 또 나무는 테르펜이란 성분을 배출하는데, 이 성분은 !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03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등산은 전신 운동이다. 울퉁불퉁한 길이나 급경사에서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전신
근육을 사용하게 되고,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어 다리, 복근, 팔 근육도 단련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튼튼해지는 것. 도심에서 하는 조깅이나 파워 워킹에
비해 지루하지 않게 1~2시간 거리를 걸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전신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므로 일주일에 1~2번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04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등산을 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땀을 통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이 배출된다. 입맛이 없다가도 산에 오르면 식욕이 좋아지는데, 이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졌기 때문.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어 숙면을 돕고, 다음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몸이 가볍고 상쾌하다.
05 성취감 느낀다
산의 매력에 빠진 이들에게 ‘왜 산이 좋으냐?’고 물으면 대부분 정상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 때문이라고 말한다. 히말라야나 백두산처럼 높은 산이든 해발 1,000m도 안 되는 낮은 산이든 정상에 올랐을 때의 만족감은 크다. 산을 계속 오르! 다 보면 즐기는 요령이 생겨, 산을 오르다 돗자리를 깔고 자연을 ! 만끽하거나 정상에서 티타임을 갖는 여유도 생긴다. 정상에서 찍은 기념사진은 볼 때마다 마음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다.
06 등산은 강심장을 만든다
혈액 속의 '트리그리세라이드' 라고 불리는 지방이 심장에 분포된 관상동맥에 쌓이면 혈관이 막혀 심장발작이 일어난다. 등산은 피 곳의 '트리그리세라이드' 를 배출하고 심근을 단련시킨다.등산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07 등산은 폐기능을 강화한다
등산은 폐의 탄성을 높여 충분한 산소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08 등산은 뼈를 단단하게 한다
운동선수도 뼈가 부러지면 보충을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뼈에서 골질을 뽑아낸다.심한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누워 있는 24일 동안 빠져나간 골질량은 4시간 걷는것으로 모두 보충된다. 특히 체중이 실리는 걷기, 등산, 달리기, 줄넘기 같은 운동이 좋다
09 등산은 관절 연골에 좋다
연골세포는 뼈나 근육처럼 혈액이 아니라 관절액에서 영양을 공급받는다.
만약 연골세포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표면이 찌부러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은 연골 세포 사이에 관절액이 스며들게
해 영양공급과 찌꺼기배출을 원활하게 돕는다
10 등산은 비만을 예방한다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체내에 축적된 넘치는 에너지를 태워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을막는다
11 등산은 성생활을 원활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력에 좋다면 무엇이든 먹는 경향이 있다.
먹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 뿐이다.
등산을 통해 얻어지는 강한 체력이 원만한 성생활에 훨씬 효과적이다.
등산하면서 단련되는 근육이 성생활에 쓰이는 근육과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 취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 유명지 동영상 (0) | 2012.07.22 |
---|---|
수박 예술 (0) | 2012.06.20 |
아름다운 드레스 (0) | 2012.04.24 |
산행시 쥐났을때 대처방법 (0) | 2011.05.25 |
수박예술 (0) | 2011.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