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禮節敎室 運營 資料 : 올바른 경조사 예절 1 >
1) 문병시간
- 어느 때나 병 문안은 짧게 끝내서 환자의 부담을 감소시킨다.
- 문병시간은 병원에서 정한 면회시간 또는 오전 10시경이나 오후 3 시경이 좋으며, 환자의 식사시간, 안전시간, 의사의 회진시간은 피한다.
- 회진 시에는 복도에서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2) 문병 인사말
- "사고를 당하였다기에 무척 놀랐습니다. 이만 하기가 다행입니다."
- "친환 또는 내환이 계시다니 얼마나 걱정이 되십니까?"
- "요새는 병환이 좀 어떻습니까? 차도가 좀 있다니 반갑습니다."
- "요전보다는 안색이 퍽 나아 보입니다. 이제 얼마 지나면 완쾌되겠지요 이대로 조리 잘 하셔야 겠습니다"
< 禮節敎室 運營 資料 : 올바른 경조사 예절 2 >
1) 조문의 바른 순서
① 영전에 꿇어앉아( 혹은 서서) 향을 피운다.
② 잠시 명복을 빈다.
③ 절을 두 번 올리고 일어서서 반절을 한다. (여자의 경우 4변)
④ 종교를 가진 사람은 종교의식에 따라 기도 또는 묵념을 한다.
⑤ 상주에게 맞절을 한다.
2) 분향의 요령
- 향에 불을 붙여 불꽃을 끈 후 향로에 꽂게 되는데, 이때 불꽃을 입으로 불지 말고 왼손을 흔들어 끈다.
- 향은 홀수로 분향한다.(1개 혹은 3개)
3) 조문할 때의 인사말
※ 상제의 부모인 경우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얼마나 가슴 아프십니까?"
※ 상제의 형제인 경우
"백씨의 상을 당하여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계씨의 상을 당하여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상제의 남편인 경우
"상사에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사에 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 상제의 아내인 경우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얼마나 상심이 되십니까?"
※ 자식이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말할 경우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척(慘慽)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조문할 때 덧붙여 말할 수 있는 말
"천수를 다하셨습니다.", "호상(好喪)입니다."
"춘추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장지는 어디로 정하셨습니까?"
※ 조문의 글귀
부의(賻儀), 조의(弔意), 근조(謹弔), 향촉(香燭), 전의(奠儀)
< 禮節敎室 運營 資料 : 올바른 경조사 예절 3 >
1) 축하의 기본 자세
① 축하금은 자기의 처지에 맞게 분수에 넘치지 않도록 한다.
② 봉투와 내면지를 쓸 경우는 깨끗하게 성의를 다한다.
③ 축의금은 봉하지 않는다.
2) 축하의 문구
※ 물품 전달시의 유의 사항
- 출산한 집이나 신경이 과민상태의 병자를 위문할 때는 물건을 네 개로 가져가지 않는 다. 4자는 사(死)자와 통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호흡기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는 꽃을 가져가지 않으며 다른 환자에게도 흰 꽃만은 가 져가서는 안 된다.
- 결혼하는 사람에게 흑색 옷감을 주는 것은 미망인을 연상케 하므로 피해야 한다.
- 이성간에는 내의나 잠옷을 선물하는 것은 오해를 부른다.
※ 일상 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경조문
- 회 갑 : 수연(壽宴), 희연(稀宴), 수연(壽筵), 축하의(祝賀儀), 회갑(回甲), 근축(謹祝)
- 연말연시 : 세의(歲儀), 송구영신(送舊迎新)
- 송 별 : 전의(錢儀), 석별(惜別)
- 퇴 임 : 송공(頌功)
- 축 하 : 축입선(祝入選), 축영전(祝榮轉), 축발전(祝發展), 축당선(祝當選)
- 사 례 : 박사(薄謝), 약례(略禮), 박례(薄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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