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빠졌네요 님도 해 보세요 간청소 2차....

어젠 두번째 간청소를 했답니다

제가 하는것을 보시고

참작 하신다는분이 계셔서

이 글을 올립니다.

 

어제 아침만 간단히 먹고

하루종일 굶다가

퇴근 하자마자 운동도 못하고

저녘 8시에 샤워하고 종이컵에

오렌지 쥬수와 올리브유를

반반씩 가득차게 타서 마시고

꼼짝 하지않고 두시간을 자고

일어나서 할일좀 하다가

다시 또 잤다.

 

좀 자다보니 배가 사르르 아프더니

화장실을 몇번 드나들다가

새벽 3시에 다시 일어나서

위에처럼 종이컵에 오렌지와

올리브유를 또 반반씩 가득 채워 마시고

두시간을 꼼짝 하지않고 누워자다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물 1.8리터(음료수 제일 큰병)에 죽염 종이컵 반정도 넣고

오렌지쥬수(먹기 좋으라고 섞음) 조금 섞어서 병채 흔든다음

컵에 따라 4컵을 마시니 화장실을 가게 되었다

 

화장실에서는 1차때보다 콜레스테롤과

간석 담석의 쌀알갱이 같은것만 무수히 나오고

커다란 것은 나오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사진은 살짝방에 스크랩한

스크랩] 첫경험...힘들었습니다. 의

쌀알갱이 같은 그림과 똑같은 것이라 생각 하시면 됨)

 

지난번 1차 때에는 죽염물 마시기도 힘들었는데

2차때는 좀 수월했고

그대신 화장실은 자주 찿게 되었는데

두어시간 정도 들락 거리니 뱃속이 아주 편안해 졌다.

 

아침 10시에 몸무게를 재어보니

숙변과 간석 담석이 다 나온 탓에

몸무게가 2kg이나  줄었고

피곤함도 덜 하며

몸이 가벼움을 느끼게 되었다.

하루종일 갈증이 나서

생수를 얼마나 마셨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