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을 때 심장마비 증상이 온다면,
스트레스, 충격소식, 과로, 다툼으로 인한 고혈압 등
예측 불가한 일들로 갑자기 가슴 쪽에서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그 통증은 퍼져 올라
턱 쪽으로 올라 뇌의 기능을 저하 시킵니다.
현재 당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무사 할지 모르겠군요.
당신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미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당신 자신에게 통증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고 또한
의식이 없어지는 느낌을 가질 때는 의식을 완전히
잃기 전까지 불과 12초 정도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최선의 방법은 기침을 하는 것입니다.
기침을 하므로 정지 되어가는 심장에 작동을 하게 합니다.
기침은 폐안 쪽에서 부터의 가래 생성과 배출이 쉽도록 해줍니다.
심호흡과 기침은 약 2초 간격으로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거나 심장 박동이 정상적으로
돌아 왔다고 느껴질 때까지는 반복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당황할 수밖에 없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심호흡은 산소를 폐로 운반하는 역할을, 기침은
심장을 쥐어짜주어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을 쥐어짜주는 압력은 심장이 원래
리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해서 심장 발작이 일어난 사람도
병원까지 갈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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