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즐기시는 모든 산우님들께서는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처음 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준비할것이 많을 것입니다.
산행시 주의 사항, 준비물 등은 많은 정보등이 인터넷상에도
나와 있기때문에 모든 준비물을 완벽하게 하고 떠날줄로 알고 있기에
전 생략을 하고 혹 우리가 미처 준비하지 못할수 있는 것에 대해서
몇자 적을까 합니다.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위력에 대해서 몇자 적을까 합니다.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기에 밝히는 것은 전 이 제품의 회사와 판매업체와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 드리는 바 입니다.
저는 현재 복용을 하고 있고 비상약으로 등산 배낭에 늘 갖고 다니고 있읍니다.
아스피린하면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진통제, 해열제로 쓰이는 것이 있읍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진통제가 아닌 "아스피린 프로텍트"라는 약입니다.
이 약은 심장병, 뇌졸증, 임신 부작용, 고혈압, 식도암, 대장암등등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산행시 특히 혈압이 있고, 좀 뚱뚱한 편에 들어가는 사람중에는 숨이차서 더 걸을수도 없이
죽을 것 같은 증세를 느껴본 적이 혹시 있을 겁니다.
이때 아스피린 프로텍트 1알과 박카스 1병을 마시면 2km이상을 아무런 문제 없이
산행을 즐길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행시 필수품으로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박카스를 필히 준비하고
떠나시면 만약에 발생될수 있는 것에 대한 대비책이 아닌가 합니다.
모든것이 좋다고 무조건 남용 및 남발을 하면 않되겠지요??
상기 약은 의사의 진단서 (소견서) 없이도 일반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수가 있는데요
주의할 사항은
1. 위장에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복용을 의사와 상의 하신후 하시구요
2. 지혈작용에 방해가 되므로 수술을 앞둔 환자는 복용을 삼가하고 필히 의사한테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복용하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야만 된답니다.
3. 식후 30분 이내에 필히 복용할것.
참고로 또 한가지
산행시 다리에 쥐가 날 경우에도 복용해도 되구요..
다리에 쥐가 날 경우에는 전문가가 아니면 다리를 주무르지 마시고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숨을 코로 들이 마시면서 발목을 안으로 접었다가
숨을 내쉬면서 발목을 밖으로 내미는것을 반복을 하면 된답니다.~~
혹시 잘못 주물르면은 평생 산행을 하지 못할수 있는 경우도 발생이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두번째
심장 발작에 대해서 몇자 적겠읍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좁아진 관상동맥이 혈전이라고 하는 혈소판 덩어리에 의해 막혀지면 관상동맥을 통해 혈액 공급을 받던 심장의 일부 세포가 죽어 버리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심장발작이라고 합니다.
이때 대처방안으로 산행중에 있을때는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복용을 해주면 혈소판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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